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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떠나볼까/백패킹11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최근 들어 백패커들에게 입소문이 난 유명한 박지가 있다. 무의도라는 섬으로 '실미도', '천국의 계단'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발길이 잦은 해수욕장을 벗어나 산을 넘고 해변을 걸으면 이색적인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백패킹 명소를 알아보자. 무의도 무의도는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건설되면서 차량을 타고서 입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버스(무의 1번 버스)를 이용해서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휴일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무의도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어디로 떠나볼까] -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법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대중.. 2022. 3. 2.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법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무의도는 인천 중구에 속한 섬이다. 섬인 만큼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연결되면서 현재는 자가용으로도 입도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며 많은 백패커들이 찾는 무의도를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의도 무의도에는 실미도 해수욕장(유원지)과 하나개 해수욕장(유원지)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한다. 무의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접근성이 어렵고 무의도 내에서도 이동이 힘들었지만 이젠 자가용으로 입도가 가능하여 서울에서 드라이브 가기에도 좋은 곳이 되었다. 게다가 대중교통만으로도 무의도를 방문할 수 있기에 직접 지하철과 버스만으로 무의도를 방문해보았다.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 법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 차량을 .. 2022. 3. 1.
서울 근교 대중교통 백패킹 장소 추천 예봉산_2. 백패킹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뚜벅이 백패커라면 쉽게 이곳저곳을 다니기 힘들다. 대중교통의 운행 스케줄도 알아야 하지만 부피가 큰 배낭이 혹여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되진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은 서울 근교 대중교통 백패킹 장소로 유명한 예봉산을 이야기하겠다. 서울 근교 대중교통 백패킹 장소_예봉산 뚜벅이 백패커들에게 예봉산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접근성이다. 경의,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 내리면 등산로 입구까지 어려움 없이 갈 수 있다. 나는 경의, 중앙선이 아닌 지하철 5호선과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팔당역까지 갔지만 버스에도 사람이 많지 않으므로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팔당역에서 예봉산 정상까지 등산코스가 궁금하다면 이전에 작성한 등산 포스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등산로 입구까.. 2021. 12. 23.
민둥산에서 억새풀과 함께하는 백패킹_2. 백패킹 별다른 취미가 없던 내가 언제부터인가 백패킹 장비를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백패커(또는 캠퍼)들이라면 이해하겠지만 사고 싶은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니다. 그러나 백패킹 경험이 없던 내가 여태껏 모은 장비를 가지고 백패킹을 떠나려고 한다. 첫 백패킹 장소는 민둥산이다. 나의 첫 백패킹_정선 민둥산 백패킹을 해본 적도 없이 무작정 백패킹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 블로그를 찾아가며 조금씩 배우기 시작했다. '백패킹 준비물'이라는 검색어를 찾아 용케도 하나둘씩 모으기 시작했다. 처음엔 텐트, 매트, 침낭, 랜턴 등이 필요하고 그 외에 다른 어떤 것들이 있으면 좋은지 찾으면서 왠지 모를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여차저차 장비들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이제는 떠나봐야 무엇이 부족하고 만족스러운지 느.. 2021. 12. 14.
직접 다녀온 후 작성하는 백패킹 장소 추천 백패킹이란 가방에 필요한 장비들을 싸매고 떠나는 여행을 말한다. 계절과 주변 환경에 따라 수많은 변수가 있지만 그것들을 이겨내고 자연 속에서 어울릴 수 있다는 묘한 매력을 가진 활동이다. 아직은 초보 백패커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정보를 알아가며 새로운 내일을 기대한다. 백패킹 장소 추천_강과 산과 섬 사실 나는 여태까지 백패킹이라는 레저활동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그러다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었고 백패킹의 매력을 차츰 알아가기 시작한 것 같다. 아직까지 백패킹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장비조차 없는 그냥 일반인이지만 영상 속에 보이는 수많은 곳들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백패킹이란 외부에서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도록 필요한 먹을 것, 입을 것, 잘 것 등을 가방에 싸고 어디론가 ..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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