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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떠나볼까32

서울에서 가벼운 산행코스를 찾는다면 아차산-용마산 등산코스 서울에서 처음으로 등산을 했던 곳이 아차산이다. 대중교통도 잘 되어있고 어렵지 않은 산행코스가 가볍게 운동하기 딱 좋기 때문이다. 아차산과 용마산 정상은 약 30~40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연계 산행을 하기에도 좋다. 친구들과 가기 좋은 산을 찾는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아차산 등산로 입구 찾아가기 아차산은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심심할 때마다 자주 방문하는 것 같다. 지하철 아차산 역에서 출발하기도 하고 광나루 역에서 출발하기도 하는데, 오늘은 가볍게 산책으로 몸을 풀고 등산을 하기 위해 집에서부터 아차산 등산로 입구까지 걸어갔다. 아차산 찾아가기 아차산을 처음 방문한다면 지하철 바로 앞에 등산로 입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테지만 지하철 역에서 대략 15~20분 정도 걸어가야 등산로 입구가 .. 2022. 3. 13.
백패킹 합법과 불법 사이 - 야영 가능한 장소를 알아보자 필자도 백패킹을 처음 시작할 때 "산에서 야영을 해도 되는가?"라는 의문을 가졌다. 이제 막 백패킹에 입문하는 사람들이라면 우리나라에 백패킹이 가능한 장소는 어디가 있을까 궁금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백패킹의 허용범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백패킹을 준비하며 유튜브를 통해 백패킹이란 아웃도어 활동을 알게 되었고, 작년(2021년) 가을쯤부터 본격적으로 백패킹을 시작했다. 유튜브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저곳을 다니며 백패킹 하는 걸 보아서인지 당연히 백패킹은 어디서든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야영이 금지된 구역에서 백패킹을 할 경우 불법 행위이니 백패킹을 계획할 땐 잘 알아보고 준비를 해야 한다. 백패킹 가능한 장소 백패킹이 가능한 곳이라고 말하기엔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야영.. 2022. 3. 11.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최근 들어 백패커들에게 입소문이 난 유명한 박지가 있다. 무의도라는 섬으로 '실미도', '천국의 계단'을 촬영한 곳으로 유명하다. 발길이 잦은 해수욕장을 벗어나 산을 넘고 해변을 걸으면 이색적인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는 백패킹 명소를 알아보자. 무의도 무의도는 인천에 위치하고 있는 섬으로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2019년 무의대교가 건설되면서 차량을 타고서 입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버스(무의 1번 버스)를 이용해서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게 되면서 휴일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진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무의도를 방문하고자 한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어디로 떠나볼까] -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법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대중.. 2022. 3. 2.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법 (무의도 세렝게티 백패킹) 무의도는 인천 중구에 속한 섬이다. 섬인 만큼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무의도에 들어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연결되면서 현재는 자가용으로도 입도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무의도 세렝게티라고 불리며 많은 백패커들이 찾는 무의도를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의도 무의도에는 실미도 해수욕장(유원지)과 하나개 해수욕장(유원지)이 있어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한다. 무의대교가 개통되기 전에는 접근성이 어렵고 무의도 내에서도 이동이 힘들었지만 이젠 자가용으로 입도가 가능하여 서울에서 드라이브 가기에도 좋은 곳이 되었다. 게다가 대중교통만으로도 무의도를 방문할 수 있기에 직접 지하철과 버스만으로 무의도를 방문해보았다. 대중교통으로 무의도 가는 법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자가 차량을 .. 2022. 3. 1.
블랙야크 100대 명산_북한산 등산코스 및 난이도 서울에서 가장 높은 산인 북한산 백운대로 일출 등산을 다녀왔다. 북한산 백운대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에 속하는 곳으로 멋진 풍경과 다양한 등산코스를 경험할 수 있어 언제나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 오를 코스는 백운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는 최단 코스이다. 1. 북한산 백운대 북한산에는 수십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지만 가장 높은 곳은 백운대이다. 그리하여 북한산의 정상이라고 불리며 서울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정상 부근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가파른 암벽 코스가 있는 곳이다. 주말이면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오는 백운대이니 정상 부근에서는 특별히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날씨가 맑은 날이면 서울을 비롯해 주변 경기권까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굉장히 매력적인 산이.. 2022.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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